1. 우리 안에 있는 속사람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본다면 어떨까?
겉사람은 나를 무엇으로 포장했을까?
그것들이 나를 막는다.
겉사람은 어떤 형태의 방어막들로 나를 덮어 씌워서
속사람인 내가 나오지 못하도록 막았던 걸까?
껍질을 벗고 나올 때,
그 안에 있는 속사람이 나올 수 있겠지
바울은 왜 속사람과 겉사람을 구분했을까?
왜 옛사람과 새사람에 대한 정보를 우리에게 알려주었을까?
성경에 그런 단어가 없었다면 우리는 모르고 지나갔을텐데...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던 것은...
그의 겉사람이 죽고 속사람이 살아나온 이야기 아닐까?
예수는 말했다.
나사로가 자고 있다고
우리가 깨우러 가자고
우리 안에 자고 있는 속사람을 깨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 붕대를 벗겨내야 한다.
그래서 풀어 놓아 다니게 해야 한다.
그 붕대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
옴짝 달싹 못하고 그 붕대 안에 갇혀서 미이라처럼 죽어 있는 나는
회칠한 무덤 안에 들어가 있다.
나는 어디에 갇혀있나?
내가 나오지 못하도록 얼마나 큰 바위들로 입구를 봉해 놓았을까?
나의 O를 발견하지 못하도록 숨겨놓은 곳은 어디일까?
회칠한 무덤을 열고 나가야 할 것 같다.
2. 어떻게?
밖에서 입구를 막은 그 바위들을 깨뜨려야 하는 걸까...?
안에서 그 바위를 깨고 나와야 하는 걸까...?
나는 L에게 방법을 묻는다.
L은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겉사람이 죽은 그 자리에서
속사람은 살아날 수 있다고...
그래서
예수도 십자가에서 죽은 거라고
그리고 다시 살아났다고...
그걸 우리에게 보여준 거라고...
3. 죽은 사람을 살리는 방법
한 사람이 죽었다.
그 사람을 살려내기 위해서
다른 사람을 죽여야 한다.
우리의 속사람이 살아 나는 자리에
우리의 겉사람은 죽어 있겠지
'The L House > VOL.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 #56. 넌 창조가 뭐라고 생각해? (창 1:31) (0) | 2025.09.12 |
|---|---|
| #55. 한 사람의 인생이 만들어 낸 신화이야기(욜 2:28) (1) | 2025.05.24 |
| 54. 선하지 않은 것들, 그건 뭘까? (0) | 2024.10.11 |
| 53. '적응'과 '적응력'은 다른 것일까? (0) | 2024.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