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보낸 증거1 #30. 하나님의 유일한 뜻 (출 3:11-12) 젖먹이 아이가 아무 힘도 없이아무 이유도 모른 채 강에 띄워져갑자기 궁에서 왕자의 신분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혼돈 속에 살다가어느 날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도망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예측하지 못한 낯선 곳에서 너무나 새로운 삶을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궁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잃은 모세가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에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자리에서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을 즈음에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그 부르심에 모세는많은 의문을 뒤로 한 채한 가지 질문으로 그 모든 것을 대신합니다."내가 누구입니까?" (출 3:11)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 묻습니다.아버지의 뜻이 무엇입니.. 2022.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