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삶은 '중심'에 이르는 여정이다.
거기 중심부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고통을
세상의 희망만이 아니라 세상의 고통을
어둠을 뚫고 들어오는 빛만이 아니라 우리 삶의 고통을 접한다.
많은 방해거리가 우리를 잡아당겨 중심에서 멀어지게 하고,
무수히 많은 것이 말 그대로 우리를 '점령하고' 있다.
영적인 삶은 그 모든 것을 물리치는 여정이다."
- 헨리 나우웬, <귀향의 영성>, 두란노, 2013 -
댓글